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포켓몬스터 소드와 실드 버전이 정식 출시되었는데요.


3년만에 출시된 포켓몬 시리즈 정식 후속작답게 기대를 모았지만, 게임 상에서 구현된 포켓몬들의 숫자가 절반이상 줄었단 사실이 알려지며 기존 팬들의 어마어마한 원성을 들었고, 이때문에 흥행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부정적인 기사들이 엄청 쏟아졌었죠.




하지만 !!!


포켓몬걱정은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출시전에 기존 팬들의 어마어마한 원성과 반발에도 불구..


출시 첫주만에 글로벌 판매 6백만장이란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하며 그 인지도를 실감시켰고, 실제 게임성에서 아주 좋은 컨텐르를 보였으며, 아이러니하게 지난 시리즈 썬과 문이 최악의 시리지라 평받은 것에 더욱 반사이익 받은 것이란 평도 있더군요.



허나 버려진 포켓몬을 살린다기 보단 신규 포켓몬 중에 레이드에 강력한 특정 몹들을 사용하게 반강제적으로 강조하는 방향성이 지적되고 있더군요.



기존의 자유성... 자신의 팀을 짜는 재미가 좀 퇴색된 느낌이 있는데... 이점에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 지는 않을런지..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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