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느 한 번화가..
대륙답게 사람들이 버글버글한 이 도심번화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경하고 나선 장면이 포착됬는데요.
무슨 행사일까요?
보니까 왠 여자가 남자의 뺨을 후려치며 막 따지고 있고, 남자는 그냥 쳐맞고 있습니다.
뭐 영화나 드라마 촬영인가??
하지만 카메라도 없습니다.
대체 이남자는 왜 싸다구맞고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친에게 찍소리도 못하는 것일까요?
나중에 경찰이 와서 제지를 했다는데 사연인 즉슨...
크리스마스인데 남자가 여친이 만족할만한 선물을 주지 못했기 때문..
남자는 경찰들에게 자신의 잘못으로 여친이 화가 났고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아주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말들을 했다죠...
진정할 리얼호구 아닌가요?!
중국도 자식을 낳으면 미역국을 먹나요?
그렇다면 미역국 반납하실 듯... 남자 부모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