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국에 어마무시하게 유명했던 살인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잭 더 리퍼.


1888년 8월7일 ~ 11월10이띾지 3달동안 영국 런던 이스트지역,

화이트채플에서 5명이 넘는 매춘부들을 극악무도하게 살해했단,

연쇄살인범으로 칼잡이 잭, 면도날 잭 등으로도 불리었다고 하죠.


피해자들은 목이 반쯤 해부되고 복부가 절개된 후, 장기들이,

시신 주변에 흩어져 있는...정말 참혹한 광경이었다고 합니다.



이같은 잭더리퍼를 소재로 한 보드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꽤나 재밌던데...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일까...


잭더리퍼가 된 플레이어가 대부분 이기게 되더라구요.


탐정들이 암만 많아도 요리조리 잘 도망가는 잭더리퍼.


그래도 여태까지 했던 추리 보드게임 중에서 단연 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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