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레전드가 복귀합니다.
바로 과거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기도 하였던 포르투갈 출신의 티아고 멘데스 인데요.
멘데스는 선수시절 브라가, 벤피카 등을 거쳐 첼시, 리옹, 유벤투스에서 활약 후, 201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는데 수비력 좋은 파이팅 넘치던 그는 시메오네 감독과 호홉이 좋았고 지난 5월달에 리그 마지막 경기를 소화 후, 팀과 이별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1군 코치로써 아틀레이코 마드리드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고 시메오네 감독을 보좌할 것이라고 하네요.
멘데스와 시메오네의 케미는 과연 어떨런지...그리고 차기시즌 어떻게 팀을 이끌어갈 것이지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