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는 소식이 해외에서 전해져왔네요.
복권에 당첨되어 엄청난 당첨금을 수령했던 남성이 기념으로 자신의 고환에다가 황금도금을 했는데, 이것이 잘못되어 죽어버렸다고 합니다.
미국 애틀란타 주 출신인 저스틴그린이란 남성이 그 주인공인데 98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되어 기념으로 자동차 도금기계를 이용해 고환을 황금색으로 만들었다죠.
허나 도금 12시간 후, 엄청난 고통이 발생하며 끝내 숨졌다고 하는데, 사인은 과도한 도금이 신체에 해를 일으킨 것.
아무튼 그의 돈들은 그가 생전에 작성한 유서에 따라 지역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될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