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프래드릭콘스탄티 시계를 좋아합니다.
소장하지는 않았지만 가지고 싶은 시계로 손꼽고 있는데, 가격대가 백만이 훌쩍 넘는지라 입맛만 다시며 돈을 모으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 일본에 놀러갔던 친구녀석 하나가 프래드릭콘스탄티 시계 제품 파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왔는데요.
물론 엔화 환율에 따라 변동은 있겠지만 책정된 가격대가 국내에서 파는 것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눈깔 뒤집어지는 나.
이런 가격대이면 시계살때는 일본에 가야하나 싶네여.
참고로 이건 그냥 멀티샵 같은 곳에서 내놓고 파는 것인데, 싼 곳을 찾는다면 ...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