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운동용 바지가 인터넷에서 꽤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퓨마의 바지제품인데, 퓨마 마크가 2개?!!?
근데 한녀석이 좀 이상한데요.
알고봤더니 바지주인이 바지에 담배빵이 나서 수선집에 맡겼더니 이렇게 만든 것.
주인 아저씨가 센스를 발휘해서 퓨마를 한마리 더 만들어버린 것이라는데요.
하지만 어설픈 퓨마.
원글에는 경추디스크 걸린 퓨마라고 우스개소리까지...
아무튼 이건 참 아이러니한 상황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