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올여름은 요 몇년동안의 여름들 중에서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고온의 연속.

 

비도 오지 않고 열섬현상이 계속 이뤄지면서 도시는 달궈졌구요.

 

누진세의 적용으로 전기세 폭탄이 무서워 사람들은 에어컨 켜는 것을 꺼려하다보니 더욱 더 더위가 가중되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만 지나면 차가운 기압이 넘어오면서 폭염현상은 물러간다고 하네요.

 

휴우...사실 며칠전부터 엄청났던 폭염이 한층 누그러 든 듯은 했는데..아무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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