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승격팀 미들스브로의 영입러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골키퍼 발데스를 영입한 후에, 최근 사우스햄튼의 가스톤 라미레즈 영입에 성공한 것.
사실 가스톤 라미레즈는 지난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미들스브로에 임대되어 맹활약 한 바 있는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미들스브로에선 그의 완전영입을 결정한 것이죠.
챔피언쉽 리그에서 지난 1월부터 18경기에 나선 라미레즈는 7골 4어시스트란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 이후 사우스햄튼으로 복귀해도 주전자리에 회의적인 분위기에 미들스브로행을 결정지은 듯 하네요.
아무튼 과거 EPL도깨비팀으로 명성을 높였던 미들스브로가 오랜만에 돌아온 리그에서 신입생들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