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시절의 축구공.

 

마치 피구왕통키의 피구공같네?!

 

 

이 사진들은 과거 펠레시대라 일컫는 1958년 월드컵 공인구라 합니다.

 

딱 보아도 현재 공인구보다 뭔가 투박하고 무겁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비가오면 공이 물을 먹고 무거워진다죠.

 

꽤나 열악했던 듯한 환경.

 

이후 2 ~ 30년 지나 1986년 쯔음되서야 축구공이 물먹는걸 완전 방지케 되었다죠.

 

 

 

암만봐도 이 공으론 축구보다 피구를 해야할 것 같네요.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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