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발렌시아가 올시즌 연이은 부진.. 그리고 감독까지 교체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벌써 2번째 감독 교체에 최근 3경기 연패... 이에 실망한 팬들은 경영진 비판 일색인데요.




싱가폴 출신의 억만장자 구단주인 피터림에 대한 팬들의 질책이 심하게 이루어졌죠.


그러자 이에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킴림이 SNS를 통해 논란 될만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일부 팬들이 가족과 나를 비판하고 저주한다면서, 클럽이 자신들의 것인지 아직 모르나보다라며 자신들은 원하는 것 모두를 할 수 있고, 그 누구도 우리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다면서 원색적인 표현들을 게재했습니다.


현재는 그 글이 이슈되어 삭제됬지만 팬들과 언론들은 해당 글을 벌써 공유하고 나섯죠.




그러면서 그녀의 글에 대해 최악의 표현이라며 비난까지 이뤄질 정도...


사실 피터림이 2014년 클럽 지분 40%를 사들이며 인수한 후, 클럽 경영에 있어 여러 오점들을 범하고 있긴 한데, 일돤된 철학없이 감독교체만 계속 하고 있고 선수 보강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죠.


현재 리그 10위까지 떨어졌는데, 차기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바라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과연 남은 시즌동안 반전을 이끌 수 있을런지...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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