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 것은 좋은데여.


요즘에 야외에 잠자리가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뭐 잠자리가 해충도 아니고 나쁘지는 않는다만...


문제가 있으니, 이녀석들이 너무나도 뭘 싸지르네요.


특히 야외에 차를 잠시 대놓으면, 몰려들와서 똥인지 알인지...1렬로 허연 뭔가를 다다닥 싸놓는데, 이걸 온사방에 칠갑을 합니다.


세차를 해서 깨끗한 차도 잠시 대놓으면 칠갑.


허허허.


대체 늬들 뭘 이렇게 싸지르는 것이냐?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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