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적시장을 가장 핫하게 달구었던 네이마르의 PSG이적.
바르셀로나의 간판공격수였던 그가 PSG로 이적하며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이같은 네이마르는 25세 이하 스포츠 스타 수입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네요.
포브스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연봉 외에 다양한 스폰서를 통해 최근 한해동안 3,7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하는데 이건 뭐 전체 스포츠 스타 부문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보일 수 있는 수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마르 외에도 축구스타들 중에는 이 순위부문에 2명이 더 있었는데 8위가 바이에른 뮌헨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9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