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짱이뻐

2017. 4. 27. 19:21

 

오늘의 일과도 끝나가는군요.

 

길고 길었는 듯...짧고 짧았던 듯...

 

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가길에 하늘을 보았는데...와...정말 하늘이 노랗다란 표현이 이건가 싶더군요.

 

노을이 너무 이쁘게 지고 있던데요.

 

이런 풍경들이 항상 귀가길에 펼쳐진다면 일과동안,

나름 힘들었던 마음을 달래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늘 좀 힘든 하루였는데 노을 진 멋진 하늘이 저를 달래주는 듯 합니다.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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