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둘이서 뛰는 모습을 볼 수가 없을 듯한 그리운 얼굴들.

 

브라질 출신의 두선수, 호나우딩요와 티아고 실바입니다.

 

각기 공격수와 수비수로써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었던 선수들인데요.

 

 

과거 AC밀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호나우딩요가 무적신분으로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있는 중이구요.

 

티아고 실바는 프랑스 리게앙,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죠.

 

언젠가는 레전드 매치 같은 걸로 두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 설 날이 있을까요?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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