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 휴식기가 끝났고 다시금 봄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각자의 새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대학교 새내기들이나 방학 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오티시즌이 도래하였습니다.
이러한 오티는 학생들끼리 모여 친목단합을 다지는 것으로 대략 알고있죠.
헌데 이같은 오티에서 술문제가 매번 말썽이네요.
과도한 음주문화가 펼쳐지면서 각종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최근에도 오티가는 대학생들의 짐꾸러미에서 수백병의 술이 나오기도 했다죠.
과한 음주문화...20세가 되자말자 버릇들어지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