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톡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퍼와봅니다.
일단 아래 톡내용을 보세요.
그냥 볼때에는 일상적인 엄마와 아들의 톡같습니다.
하지만...
잘보시면, 엄마가 아들에게 현위치를 물었구요.
아들은 집이라고 대답하죠.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집에 아들이 없다라고 해서 연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자신은 집에 있고 아빠가 집에 없다라고 답하죠.
한마디로 아빠의 악수.
아빠가 밖에 있다가 엄마의 전화에 아들을 팔아 위기를 모면하지만,
하필이면 그때 아들이 집에 있었기에 자신의 위치가 들켜버렸다능 !
...
대한민국 가장들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