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프스부르크, 이란주장을 다시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30세의 윙어, 아쉬칸 데자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 측은 공식발표로 데쟈가영입을 공개하며 시즌종료까지가 계약기간이고 1년 연장옵션이 포함됬다죠.

 

 

 

사실 데쟈가 선수는 과거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2007년 ~ 2012년까지 156경기 출장하여 20골 23어시스트를 기록했었는데 이후 카타르 알 아라비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다시 친정팀으로 재영입된 것.

 

분데스리가 14위까지 쳐진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강등걱정까지 할 상황인데, PSG로 떠난 율리안 드락슬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이란대표팀의 주장, 데쟈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듯 합니다.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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