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은근히 모이면 남의 얘기를 하는 경향이 짙더군요.

 

특히 좋은 얘기보다 뭐랄까...까거나 험담이나 안좋게 된 일들을 자주 언급하는 경향이 있던데요.

 

 

이런 얘기를 만약에 남자가 한다면...

 

호응은 해줘야 하지만 그런 얘기를 남자가 막 퍼나르는 것을 또 싫어라 하더군요.

 

남자는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호응만 해주길 원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좀...이중적이긴 한데, 뭐 남자들도 이런 부류가 있긴 있더군요.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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