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가 새끼 거북이 수십만마리를 아마존강에 방생키로 해서 화제되고 있다는데요.
페루 환경부 측은 이번달 중순까지 새끼거북 50만 마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낼 것이며 주말에 태어났던 새끼거북이 18,000 여마리가 현재 야생으로 돌아갔다죠.
향후 3번에 걸쳐 총 50만여 마리를 방생할 것이라하는데, 이는 아마존강 거북이로써 환경변화에 취약한 종이라서 페루 정부당국이 보호했고 이렇게 알의 부화를 도와 좀 더 개체수를 늘리는데 목적이 있는 듯 합니다.
참고로 위의 짤은 본 내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