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컸다는 여객선, 타이타닉 호.

 

특히나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완소남 시절, 케이트 윈슬렛과 호흡을 맞춰 세계최고의 영화로도 평받았던 영화 타이타닉으로도 유명했던 실제 여객선인데요.

 

역사상 한 획을 그을 것이라 예견되었던 이 여객선은 좀 다른 의미로 역사상 한 획을 그었죠.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빙산을 피하지못해 들이받은 후, 바닷속으로 침몰했던 것인데요.

 

그 타이타닉 호의 마지막 출항이 되었던 항구에서 출항하던 순간의 사진이라 합니다.

 

이때 타이타닉에 타고 있던 사람들...그리고 항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거대한 여객선이 그렇게 바닷속으로 가라 앉을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었을까요?

Posted by 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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