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
"누구세요?"
"택배 배달왔습니다"
"뭐가 배달 온 건가요?"
"자유의 여신상이요"
...
이러한 일이 생기면 상당히 황당하겠죠?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미국 자유의 여신상.
이것은 프랑스에서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고자 보낸 선물인데요.
그렇게 프랑스 땅에서 미국으로 배송갔던 자유의 여신상.
배송된 여신상은 비닐포장이 되어있었고 이것을 포장뜯어 받았던 미국.
세계 역사상 역대급의 선물배송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