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밀란, 바네가 영입성공>
중원 강화를 노리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테르 밀란.
그들이 새로운 중원자원의 영입을 알렸는데요.
바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 선수입니다.
인테르 밀란 측은 공식발표를 통하여 그를 3년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는데,
그렇지 않아도 바네가 선수 본인이 세비야와 계약만료 후,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고 세부조건 합의만 남았다고 밝혀서 예견된 영입이기도 하죠.
지난시즌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활약하면서 45경기 출장해,
9골 5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유로파리그 3연패를 이끈 주역이기도 한데요.
2016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도 맹활약하며 조국의 준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