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꺼리 甲
원래밝은곳인데 영화임펙트땜에 곡성오해함
블로그 마스터
2017. 5. 31. 13:02
곡성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음침하고 뭔가 귀신이 나올 것 같고...그런 동네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이게 다 작년에 나온 영화 "곡성" 때문이 아닌가싶은데요.
이런 이미지땜에 곡성은 그냥 어둡고 음침한 동네라고 생각해왔네요.
근데 알고보니 존나 밝은 동네.
특히나 이번에 세계장미축제도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대 최대 인파가 왔었다고 하네요.
이런 동네인데...영화가 하나 제작되고 그게 너무 떴던지라...이런 이미지가....
주변에 지인들에게 한번 물어봐도 다들 곡성에 대한 음침한 이미지만을 생각하네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