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부상이라던 제수스선수가 시즌아웃예상됨

 

올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브라질리그를 떠나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한 19세 신예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 선수,

 

그는 어린나이에도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훗날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의 한축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모으고 있는데요.

 

 

 

이미 맨체스터 시티 합류하여 중요한 골들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지난 본머스전에서 선발출전한지 15분만에 우측발 통증으로 교체아웃됬는데, 검사결과 우측발 5번째 중족골 골절진단을 받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수술을 결정...복귀시점이 3개월 후라는 점에서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어버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합류 후, 4경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진하던 팀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 예견되었던 제수수선수...하지만 잉글랜드 수맥을 그대로 맞아버렸는지 불운의 부상으로 올시즌을 이렇게 마감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