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甲
클럽회장되는게 은퇴후목표라는 피케희망
블로그 마스터
2016. 11. 3. 15:57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랄드 피케 선수가 선수생활을 은퇴하면 구단 회장이 될 것이란 목표를 세웠다 합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는 피케가 은퇴 후, 자신의 뒤를 잇는 회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내다보며 피케가 클럽의 위대한 회장이 될 자질이 있고 팀에 대한 애정과 용기, 개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그가 회장선거에 나선다면 당장에 그에게 한표를 던질 것이라 언급했다죠.
피케 본인 역시 자신은 클럽에 모든 열정을 쏟아왔고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회장이 되는게 꿈이라며, 은퇴 후 차기 목표는 클럽회장이란 견해를 밝혔다고 합나다.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FC바르셀로나 클럽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피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카탈루냐 독립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내비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점이 바르셀로나 구단에겐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치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