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변화로 혼란가중됫던 스웨덴1960년대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법규가 바뀌면 어느 나라이던지 상당히 혼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정보가 빨리 전파되지 않던 과거 시대에는 더할나위 없이 혼란이 가중되었겠죠?

 

아래의 사진은 1960년대...정확히 1967년 9월 3일 당시의 스웨덴 도로라고 하는데요.

 

 

당시 스웨덴의 교통법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아주 큰 혼란이 일어났었던 장면입니다.

 

도로에 사람과 차들이 뒤엉키고 차들의 차선 또한 불분명하지 못해 발생한 혼란.

 

법규란 것을 바꾸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