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꺼리 甲

아침부터과식 이빠이머었넹

블로그 마스터 2016. 4. 13. 13:44

 

아침부터 갈비찜에 김치전에..갑자기 왜이런 진수성찬이?!

 

몇일동안 바빠서 집밥을 못먹었더니 어머니께서 진수성찬을 차려주셨네요.

 

덕분에 정말 미친 듯이 먹었습니다.

 

음메에..배도 부르고 비가 촉촉히 오는 날씨에 창밖을 보니 뭔가 평화롭네요.

 

흐흐.

 

이런게 행복일까요?

 

그동안 사소한 행복을 너무 모르고 자랐던걸까?

 

음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