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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이적때 카시야스옷피셜
블로그 마스터
2016. 3. 22. 12:15
오랜기간 레알마드리드의 수호신였던, 카신...이케르 카시야스.
평생 레알마드리드 에서만 선수생활을 하다가 은퇴할 줄 알았던 카신.
하지만 그는 기량의 쇠퇴와 이리저리 팀과 불협화음에 떠나게 되었죠.
그렇게 그가 향한 곳은 포루투갈.
포루투갈 최고 명문구단인 FC포르투가 그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는데,
당시 옷피셜이 떴던 모습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세월무상이란 생각이 드네요.
옷피셜 속의 카시야스는 상당히 씁쓸한 표정????
그가 흰사자 군단의 앰블렘이 아니라 다른 엠블렘을 달고 있는걸 볼 줄이야.
너무나도 어색하고 씁쓸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