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甲

달갑지않던 첼시새스폰서 요코하마로고

블로그 마스터 2016. 1. 12. 17:20

 

◎ 잉글랜드 첼시의 요코하마 타이어의 계약...정말 달갑지 않았다.


 

EPL의 갑부구단, 첼시가 올시즌부터 삼성과의 스폰서계약을 마무리 하고, 새로이 계약한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사와의 스폰서 계약건.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 그들은 구단 역대 최고액이자 전세계 축구팀들 중에 2번째로 큰 유니폼 스폰서 계약이라고 떠들썩 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쉐보레 스폰서 다음가는 계약이라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계약건이 터키항공과 파기되면서 이뤄진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와 중국에 꽤나 상처를 안긴 전범기업이란 점으로 이리저리 말이 많습니다.

 

아시아 마케팅을 위하여 선택한 스폰서가 하필 중국과 우리나라에겐 꽤나 거슬리는 스폰서인데 역사를 왜곡하고 자신들의 악행으로 성장한 기업인 요코하마인데, 중국에서도 벌써 나치 표식까지 넣으며 첼시 유니폼을 비판 중이라 합니다.

 

 

이와중 이걸 입어야 할 지소연 선수..참 찝찝할 듯 한데요.

 

그같은 요코하마의 저주때문이었을까???

 

감독 조세 무링요는 선수들과 불화로 팀을 떠나고, 성적은 하위권...그러게 삼성과 계속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든가 하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