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까지 커피집넘많아 단골정하기 어렵어렵햇

커피집이 진짜 뭐 이리 많아졌나싶어요.

 

정말 온동네가 커피집으로 도배되는 것 같아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던 우리동네.

 

이런 동네 골목골목까지 오만 커피숍들이 두둥.

 

브랜드가 아니라도 그냥 개인적으로 차리는 작은 커피숍들도 많죠.

 

그리고 각 커피숍마다 분위기나 개성이 너무 달라서,

여기도 가고싶구 저기도 가고싶구 하다보니 차암...음..

 

이렇다보니 참 단골하나 정하는게 어렵어렵하네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