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甲

와인간단지식

블로그 마스터 2016. 11. 29. 12:54

[와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람이 포도주를 마신건,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기원전 5천년전부터라 하는데 야생포도가 자연발효 된 것을 원숭이가 먹고 취한 것을 사람이 알고 포도주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이 와인으로 발달된 것이죠.

 

뭐 사실 포도주나 와인이나 동일어라 생각하면 됩니다.

 

 

 

곡류를 원료로 하는 대부분의 술과는 달리 수분을 다량 함유한 포도로 만들어져 제조공정을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적어, 원료포도 품질이 와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죠.

 

 

암적색에서 담적색까지 띄는 레드와인은 떫은 맛이 나고 병내에서 숙성기간도 길며 오래 저장보관 가능합니다.

 

청포도를 원료로 쓰는 화이트 와인은 당분함량이 레드와인보다 적어 숙성기간이 짧고 술의 질과 색이 퇴화되는 현상이 빨리오는 편이며 반드시 차게해서 먹어야 제맛이 나죠.

 

핑크와인은 레드와 화이트의 중간형태라 생각하면 되고 일명 로제라 부르는데 두 와인을 혼합하거나 흑포도 과피와 즙짜는 도중 원하는 색에서 과피 제거후 과즙만으로 만들며, 보존기간이 짧습니다.

 

옐로와인은 노란색 와인으로 핑크와인과 색깔 내는 법은 거의 동일하구요.

 

그리고 탄산가스 유무에 따른 발포성 와인은 탄산가스를 함께 밀봉한 것이고 비발포성은 탄산가스를 완전 증발시킨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