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기에코치로 앙리선임은 승부욕배양때문

<앙리의 벨기에 코치 선임이유는 승부욕>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이 최근 티에리 앙리의 벨기에 국가대표의,

수석코치로 선임한 이유에 대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앙리는 자신의 친정팀 아스날에서 18세 팀의 수석코치 자리를 원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방송일을 겸하려는 앙리 요구에 1가지만 전념하길 바랬고,

이때문에 앙리는 아스날 코치직을 포기해야 했는데 벨기에 국가대표 코치직은,

방송일을 겸해도 된다는 것 때문에 수락하여 수석코치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앙리가 방송일 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 보다는 선수들에게,

승부욕을 키워줄 것이기에 더욱 효율성이 높아보인다 판단하에 결정했다네요.

 

앙리는 개인트윗에 벨기에 국가대표 코치가 되어 큰 영광이고, 마르티네스 감독과,

벨기에 축구협회 측에 감사를 드리고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것을 다짐하였답니다.